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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실무사례협의회>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고창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행복하고 안전한 고창을 위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실무사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1일 전했다.

협의회는 여성회관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 교육지원청, 보건소,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동복지시설 요엘원 등 아동 및 여성관련 업무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아동과 여성 안전을 위한 성·가정폭력 예방교육, 아동안전지도제작 등 실적 및 올 하반기 향후 운영계획 등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실무사례협의회 회의를 통해 행복한 고창을 만들기 위한 구체적 실행 방법을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고창군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실무사례협의회는 지역연대 운영위원회와 함께 폭력위기 및 피해 아동·여성의 사례관리 등을 논의할 수 있도록 개최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긴밀한 협력으로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