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한 한국인의 본향 완성 위해 전방위적 노력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우정 고창군수가 2018년 국가예산 사업비 1,000억 확보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취임 이후부터 지역 현안 해결과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예산 확보에 힘써 온 박 군수는 지난 2015년 국가예산 477억원, 2016년에는 521억원, 2017년 국가예산 744억원 등 매년 큰 폭으로 늘어난 국가예산을 확보했으며 특히, 2017년은 국책사업을 포함해 900억원을 돌파하며 광폭행보를 펼쳐왔다.
박 군수와 고창군 전 공무원들은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매해 연초부터 계획을 세우고 국가재정운용 기획단계에서부터 부처예산에 고창군 현안사업들이 편성될 수 있도록 하고 연일 정부부처를 방문하면서 지속적으로 협조를 요청해왔다.
가장 최우선적으로 재난재해로부터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진천 상류지역 지방하천정비사업(280억원) △구수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95억원) △금평지구 재해예방시설 정비사업(85억원) △건동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199억원) △송현지구 배수개선사업(74억원) △노동지구수리시설 개보수사업(50억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교촌,읍성)정비사업(75억원) △선운천 생태하천복원사업(156억원) △칠암천정비사업(190억원) 등 재해예방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사업들이 최대 2022년까지 마무리되면 매년 반복되어 온 상습적인 재난재해피해지역이 크게 줄어 안전한 생활환경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순조롭게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아울러 내년도 국가예산은 고창읍 시가지가 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의해 재해를 입지 않도록 고창지구 도시 침수 예방사업비 618억원을 확보하기 위해 중앙부처, 국회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지역 국회의원, 고창 출신 공직자와 국회의원과의 공조를 이끌어내며 겸손하고 끈기 있게 노력하는 군수로 인정받고 있다.
이밖에도 천혜의 자연생태환경을 보유한 고창군의 미래발전과 성장동력 구축을 위해 △운곡습지 생태지구 체험조성사업(72억원)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센터 신축(39억원) △운곡습지생태체험지구 및 에코촌 조성(97억원) △무장읍성관광거점조성(200억원) △동림저수지 및 노동저수지생태문화탐방로조성(40억원) △고창갯벌생태계복원사업(70억원) 등을 확보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자연생태환경도시를 완성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균형 있는 지역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한 하수도 정비사업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신림가평, 심원 고잔, 대산 군유·광대 등 총 9개 지역에 63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현재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박 군수는 내년도에 △인천강 기수역 복원사업 △고창군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국도 23호선 확포장공사 등 1000억원 국가예산 확보를 목표로 연일 분주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박우정 군수는“지역현안 해결과 미래 고창군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서라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국가예산 확보에 모든 역량을 다 발휘할 것”이라며“철저한 대비와 적극 대응으로 명실상부한 한국인의 본향, 아름답고 청정한 고창군의 알찬 결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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