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보뉴스/전북고창취재국】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았다.
군은 재난 위기 시, 신속한 재난 대응을 위해 매뉴얼을 개선한 것은 물론 운영 관리 노력과 함께 재난관리 프로세스, 안전관리체계 등에 대한 종합적인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국무총리 기관표창 및 포상금(1500만원)과 특별교부세(3억5000만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재난으로부터 군 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깊이 인식하고 대응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재난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에서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재 난관리 역량(개인·부서·관계망·기관 역량에 대해 지표로 평가)을 진단·개선하고 재 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재난관리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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